🌱봄 제철 건강식! 소고기 미나리김밥 만들기 (유자폰즈 소스와 함께)
안녕하세요, 파인이에요 😊
요즘 미세먼지도 많고 일교차도 커서 몸이 살짝 나른하신 분들 많으시죠?
이럴 때일수록 가볍지만 건강한 한 끼가 참 필요한데요,
오늘은 봄 향기 가득한 생미나리에
고소하고 단짠하게 볶아낸 소고기를 넣고,
몸에 좋은 잡곡밥으로 말아 만든 일반 크기 김밥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거기에 상큼하고 감칠맛 가득한 유자폰즈 소스까지 곁들이면…
건강한 맛도, 향긋한 봄의 기운도 모두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답니다 😋
📌 재료 (김밥 3줄 기준)
- 생미나리 150g
- 저속노화밥 3공기 (렌틸콩 : 귀리 : 백미 : 현미 = 1:1:1:1)
- 소고기 불고기용 150g
- 김밥용 김 3장
👉 밥 양념
- 참기름 1T
- 들기름 1T
- 소금 약간
- 통깨
👉 소고기 양념
- 간장 1.5T
- 설탕 0.5T
- 맛술 1T
- 다진 마늘 0.5T
- 참기름 0.5T
- 후추 약간
👉 유자폰즈 소스
- 유자폰즈 1.5T
- 매실청 1T
- 들기름 또는 올리브유 0.5T
- 연겨자 0.3T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 계량: 1T = 15ml = 일반 숟가락 한 큰술 + 반
🌿 만드는 순서
1️⃣ 유자폰즈 소스 만들기
- 유자폰즈, 매실청, 기름, 연겨자를 골고루 섞어 소스를 준비해요.
- 톡 쏘는 겨자의 알싸함이 싫으신 분은 생략해도 좋아요!
- 소스는 김밥 만들기 전 미리 준비해 두면 맛이 더 잘 어우러져요.
2️⃣ 소고기 볶기
- 소고기를 분량의 양념에 10분 정도 재운 뒤
- 센 불에서 바삭하게 볶아줍니다. 물기가 남지 않도록 볶아주세요.
3️⃣ 미나리 손질
- 미나리는 잎 사이 잔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물에 잠시 담갔다가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 5~7cm 길이로 썰어, 줄기와 잎을 함께 준비해 주세요.
4️⃣ 밥 양념하기
- 잡곡밥에 참기름, 들기름, 소금, 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 밑간해요.
- 찰기가 적지만 구수한 풍미가 훨씬 살아나서 김밥과도 잘 어울려요!
5️⃣ 김밥 말기
- 김 위에 밥을 얇게 펴고,
- 소고기와 생미나리를 넉넉히 올린 후 돌돌 말아줍니다.
- 겉면에 참기름을 발라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
🍽 완성 & 먹는 방법
잘 익힌 불고기의 짭짤한 맛,
생미나리의 아삭함과 향긋함,
그리고 잡곡밥의 고소함이 한입 가득 퍼져요 😍
여기에 유자폰즈 소스를 살짝 찍어 먹으면 상큼하고 깔끔한 풍미가 더해져 입맛이 확~ 살아요!
김밥 한 줄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맛이라 식사로도 좋고, 도시락으로도 딱이에요 🍱
무엇보다 봄철 간 해독과 염증 완화에 좋은 미나리를 생으로 넣어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
🌸 파인의 봄철 추천 레시피 한줄평
“향긋한 미나리와 불고기, 고소한 잡곡밥의 건강한 조화!
유자폰즈 소스까지 더하니… 상큼함이 입맛을 살려줘요 😊”
봄나물 요리 고민되셨다면, 오늘 저녁엔 이 소고기 미나리김밥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 건강도 맛도 모두 잡을 수 있어요!
다음에도 기분 좋아지는 레시피로 인사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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